이정현의원, 최순실 사태의 책임을 지고 탈당

입력 2017년01월02일 15시4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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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대표를 했던 사람으로서 모든 책임을 안고 탈당하겠다”

[연합시민의소리] 2일 새누리당 이정현 전 대표가 최순실 사태의 책임을 지고 탈당했다.


이 전 대표는 “당 대표를 했던 사람으로서 모든 책임을 안고 탈당하겠다”면서 “직전 당 대표로서 후임 당 대표에게 백척간두 상태로 당을 물려주는 것도 죄스러운데 제가 걸림돌이 된다면 그것은 도리가 아니다”라며 “저를 디딤돌 삼아 지금부터는 당이 화합하고 화평하도록 지도력을 발휘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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