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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교육청 가정형위(Wee)센터(센터장 김윤성)는  2일 주안도서관 (도서관장 이정님)측과 학교 내 위기학생에 대하여 돌봄 서비스 제공 및 독서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날 협약식에는 주안도서관측에서 도서관장을 비롯한 박진경부장과 오규성팀장이 참석을 했고, 위(Wee)센터측에서는 센터장을 비롯한 이청길교사와 진성주상담사가 참석하여 앞으로 3년간 위기학생 돌봄 지원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소통하였다.

한편, 이번 협약식을 통해 도서관측은 가정방임 등 가정적 원인 등으로 인해 보호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편안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위(Wee)센터가 큰 역할을 해 주기를 부탁하였고, 학생들의 독서문화 발전을 위해 도서 200권을 기증 하였다.

아울러 위(Wee)센터측에서는 역할 감당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향후 기관 간 업무추진 실현에 긴밀한 협조를 부탁하였고, 도서 200권 기증에 대해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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