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AI 확산방지 및 퇴치를 위한 방역에 총력

입력 2017년01월03일 11시39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 서구(서구청장 강범석)가 AI 퇴치와 확산방지를 위한 주변지역의 철저한 방역에 나섰다.
 

 구는 지난 1월 2일과 3일 양일간에 걸쳐 AI 발생농가 주변인 경명로(아시아드사거리~공촌정수장 앞)와 서곶로(연희사거리~검암역 사거리) 일대 구간에 지역 군부대 제독차량 2대를 지원받아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12월 28일 구 보건소 방역차량만으로는 부족함이 있어 군부대 지원을 요청했고 협의가 이루어졌으나, 그 동안 추운날씨로 결빙이 예상돼  추진이 보류됐었다.
 

 이날 방역에는 육군 제17보병사단, 수도군단 10화생방대대를 비롯한 서부경찰서 및 서구보건소가 함께 참여하여 원활한 소독이 이루어 졌다.
 

 구 관계자는 “향후 관계기관과 공조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AI 확산방지 및 조기퇴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