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청소환경 서포터즈 기간제근로자 15명 모집

입력 2017년01월04일 16시5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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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에서 투기금지 단속 및 계도 등의 활동을 벌일 청소환경 서포터즈 기간제근로자 15명을 모집한다.
 

이들은 환경순찰 및 무단투기 고질민원지역에 대한 환경 감시,생활쓰레기 수거와 배출방법 홍보,쓰레기 취약지역에 대한 관리 업무도 맡게 된다.
 

대상은 4일 현재 부평구 거주자로 응시 연령과 성별 제한이 없으며 응시원서는 16~17일 이틀간 구 자원순환과에서 받는다.
 

서류 전형 합격자 발표는 19일에 있으며 면접은 24일 구청 지하 상황실에서 갖는다.
 

보수는 1일 5시간 3만9600원(주말 근무 시 5만4000원)이며 근무 시간은 현장 상황 및 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나 월·화·목요일은 오후 6시부터 11시, 수·목요일은 오전 5시부터 10시까지 5시간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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