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영등2동 어려운 이웃에 사랑 전해

입력 2017년01월06일 19시27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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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익산시 영등2동 통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는 정유년 새해를 맞아 질병으로 의료비지원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2세대에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통장협의회를 통해 기탁된 100만원은 작년 11월 계단에서 굴러 하반신을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대상자에게 지원됐으며,주민자치위원회는 작년 4월 밭작물(단호박,들깨) 모종작업부터 12월 판매까지 구슬땀을 흘려 얻은 순수익금 1,300여만원을 활용해 희귀난치병(베제트병,척수공동증,아놀드키아리증후군)세 가지를 앓고 있는 대상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했다.

박준권 영등2동장은 이번 이웃돕기 지원은 복지허브화로 맞춤형복지를 추진해야할 영등2동에 밝은 청신호를 밝혀주고 있다 며 2018년 추진되는 복지허브화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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