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고,남중동 저소득 가정에 연탄 봉사

입력 2017년01월09일 16시20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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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이리고등학교(교장 정낙무) 학생들이 연탄배달 봉사를 실시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교내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으로 마련한 연탄 2000장을 지난 12월 30일,1월 7일 총 2회에 걸쳐 관내 기초생활수급자,독거노인 등 생활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6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겨울방학임에도 불구하고,고등학교 1-2학년 학생 40여명과 선생님들이 추위를 잊은 채 사랑의 연탄을 나르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임유태 남중동장은 최근 한파로 인해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연탄을 나누어준 이리고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리고,연탄들이 쌓일때마다 님중동 행복 온도의 열기가 따스함을 느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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