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소방서, 설 연휴 대비 화재예방 안전대책 추진

입력 2017년01월11일 11시15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부소방서(서장 김성기)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화재 발생으로 인한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불특정 다수인 밀집지역에 대한 사전 위험요인 제거 등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안전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화재예방 안전대책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신세계 백화점 인천점 등 39개소를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반을 가동하여 소방시설 전원차단 등 불량시설 방치대상을 집중단속하고 관계인 자체점검 실시여부를 확인하며, 쪽방 및 주거용비닐하우스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하여 관계자 화재예방교육과 소화기 및 화재경보기 등을 보급 ․ 관리한다.

또한, 비상구 등 피난 방화시설 안전 환경개선을 위해 안전픽토그램을 활용한 홍보물로  집중 홍보하며 피난방화시설의 불시 단속을 실시한다.
 

김성기 인천남부소방서장은 “매년 명절 연휴기간 중 크고 작은 사고가 반복되고 있지만, 소방의 대책만으로는 완벽히 예방할 수 없는 실정이다.”며 “시민들이 화재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화재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영위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