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2017년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입력 2017년01월13일 16시31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저소득층 실직자와 미취업자에게 일자리를 제공, 생계 안정을 유도하기 위해 ‘2017년 1단계 공공근로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16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1단계 모집인원은 36명이다. 부평구에 거주하는 사람으로 만18세 이상의 실업자, 정기소득이 없고, 재산 1억3천5백만원 이하이며 가구소득이 의료급여 기준 150% 이하인자가 참여가능하다.
 

근무시간은 65세 미만은 1일 5시간 주5일 근무하게 되고, 65세 이상은 1일 3시간 주5일 근무한다.
 

임금은 시간당 6,470원, 월 최고 87만원 정도(65세 이상은 54만원 정도)의 급여를 받게 된다. 그 외 4대 사회보험에 의무 가입된다.
 

공공근로사업에 선발된 자는 공공서비스 지원 사업, 환경정화사업, 안전 관리 및 기타 사업 등에 배치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16일부터 31일까지다.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되며, 소정의 심사․선발 과정을 거쳐, 3월 2일부터 7월 14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