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원심 상당경찰서장, 주민밀착형 경찰활동을 통한 체감안전도 향상에 최선

입력 2017년01월17일 10시3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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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오원심 상당경찰서장이 17일  취임 1주년을 맞는다.

오 서장은 지난 한해 동안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활동을 전개한 결과, 치안종합성과평가에서 3년 연속 도내 1위를 차지하였고 직원을 상대로 한 직무만족도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민원인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오서장은 방문 민원인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민원인 귀가서비스인‘감동콜’제도를 실시하여 경찰서를 찾은 민원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민원부서 계․팀장을 사무실 입구로 전진 배치하여 리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민원 편의 위주의 치안행정을 펼쳐나가고 있다.
 

특히, 오서장이 부임 후 직접 아이디어를 내어 시행 된‘차량안심 포돌이 톡톡 제도’는 우수한 제도로 선정되어 도내 전 경찰서로 확대시행은 물론, 서울청, 강원청 등 타 지방경찰청에도 벤치마킹하는 제도가 되었으며 이로 인해 차량대상 범죄가 45%나 감소하기도 하였다.
 

또한, 지난해 상당서 관내에서 발생한 강력사건(살인1건, 강도사건 4건)을 모두 해결하고 장기 실종자에 대한 적극적이고 끈질긴 수사로 살인 및 사체유기 용의자 형제를 검거하는 등 상당서의 우수한 수사력을 전국에 입증하기도 했다.
 
 지난해 상당서 관내에서는 시국관련 촛불 문화제 등 총 161회(31,756명)의 크고 작은 집회가 많았는데 뛰어난 지휘통솔로 큰 변수 없이 집회를 잘 마무리 하였으며 집회 행진 시 버스정류장에 경찰관을 배치하고 BIS를 활용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미리 알려 불편을 해소시키는 등 체감치안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원심 상당경찰서장은 “지난 한해 어려운 치안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할 수 있었던 건 전 직원의 노력과 주민들과 공감하는 협력치안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 치안행정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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