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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보은경찰서(서장 이민수) 는 지난 19일 그랜드 컨벤션 웨딩홀에서 보은읍 삼산자율방범대 제14대 정일근, 제15대 곽노성 대장의 이취임식이 있었다
 

이날 이취임 식에는 이민수 보은경찰서장, 이경태 보은부군수, 정진유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인수 도의원, 고은자 보은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등 기관단체장 들도 참석해 공동체 치안 화합의장이 되기도 했다.
 

보은군 삼산 자율방범대는 1982년 전국최초 민간기동순찰대로  발대하여 35년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봉사하여온 전통 있는 자원봉사 단체로 전임 정일근 대장을 비롯한 48명의 대원이 취약지  범죄예방순찰, 청소년선도, 대추축제 등 주요행사 질서유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