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 화재취약지역 현장예찰 활동

입력 2017년01월20일 18시1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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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중부소방서(서장 서상철)는 중앙119안전센터에서는 19일 설 연휴 대비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현장예찰활동을 실시하였다.
 

북성동 및 인현동 일부지역은  노후 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쪽방촌으로, 취약계층이 주로 거주하는 소방안전이 우선시 되는 곳이며, 율목동 고지대는 출동차량이 좁은 골목길로 인한 진입이 어려운 곳이기도 하다. 
 

이에 사전에 위험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현장예찰 활동을 통한 안전검검을 실시하였다. 고지대는 출동차량으로 우회 출동로 파악 등 출동시간 단축을 위한 활동도 실시하였다.
 

중앙119안전센터장(소방경 양인환)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화재예방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며, 출동 우회로 파악 등 신속한 대응태세 확립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할 것 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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