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익산시장, 국토교통부 제2차관실 방문

입력 2017년01월23일 18시44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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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정헌율 익산시장이 23일 세종시 국토교통부 제2차관실을 방문해 최정호 제2차관과의 특별한 인맥을 이어가며 익산시의 현안 업무를 논의했다.

이번 두 막연지교의 만남에서는 익산시에 당면한 시급히 해결되어야 하는 제3일반산업단지에서 연무IC간 진입도로 개설공사 공사비 국비확보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가 이루어졌다.평택-부여-익산간 서부내륙 고속도로의 2018년 착공되는 평택-부여구간과 부여-익산구간도 동시착공 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이외에도 정헌율 시장은 공모방식이 아닌 내부선정방침 등으로 진행되는 1,000억원이 지원되는 국립철도박물관 건립사업 등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이에 대해 최정호  차관은 그동안 쌓아온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고향발전을 위해 지원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무엇이든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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