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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중부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유예기한이 만료일이 도래함에 따라 오는 26일에 ‘설 연휴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을 동인천 북광장 등 3개소에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 및 소화기)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아파트를 제외한 일반주택(단독ㆍ다가구ㆍ다세대ㆍ연립주택)에 2017년 2월 4일까지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유예기한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으며 이번 설엔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며 부모님께 안전을 선물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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