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당서, 설명절 체감안전도 향상 4대악 근절 캠페인 전개

입력 2017년01월24일 20시1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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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상당경찰서(서장 오원심)는 24일  청주의 대표적 재래시장인 육거리 시장을 찾아가 다가오는 설명절 전·후 체감안전도 향상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대표적 명절인 설명절을 앞두고 주민들과 교류가 활발한 육거리 상인들을 대상으로 명절 전후로 발생할 수 있는 불량식품, 가정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협조와 동참을 당부하였고 설명절 장보기 행사도 병행하였다.

또한, 여성안전 확보를 위해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반딧불편의점’안내 전단지를 상인들에게 배부하였다.

오원심 서장은“설명절 前 상인들과 직접 만나 홍보와 함께 애로·건의사항을 듣고 함께 협력·공감하는 치안 활동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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