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국어교과서 속 이웃작가’들 북 콘서트 개최

입력 2017년01월25일 09시41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경기문화재단이 다음달 9일, 15일, 16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국어교과서 속 이웃작가’들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의 문학적 브랜드 가치 고취를 위해 마련된 이번 북콘서트는 국어교과서에 작품이 실린 경기 지역 출신, 거주 작가들과 함께 진행된다.

다음달 9일 고양시 대화도서관을 시작으로 15일에는 경기도 광주시립도서관, 16일에는 수원 영통도서관에서 각각 오후 3시부터 개최되며 참가는 문학을 사랑하는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이번 북콘서트는 9일 고양시 대화 도서관에서 소설가 은희경의 ‘이야기 속 공감’, 15일 경기도 광주시립도서관에서 시인 나태주, 16일 수원 영통도서관에서 시인 신용목의 ‘시(時)로 느끼는 공감’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초청된 작가, 시인들의 강연뿐 아니라 인디밴드 달무늬의 공연과 어우러진 작품 낭독회, 독자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등이 마련돼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