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지역 내 아동센터와 협약 체결

입력 2017년01월31일 11시2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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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남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역 내 15개 지역아동센터와 상호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이명근 남구지역아동센터협회장과 탁수연 남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6일 옹기종기 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도움이 필요하지만 상담센터방문이 어려운 지역아동센터의 특성을 고려, 직접 방문해 심리검사와 초기면접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후 상담 개입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10~12회의 방문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두 기관이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실적위주가 아닌 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의 목표에 동의했다”며 “올해 이 사업을 시작으로 ‘온 마을’이 함께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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