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식중독 발생 우려「뷔페 및 대형음식점」특별 위생점검

입력 2013년04월10일 12시10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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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 보도자료] 인천광역시 서구(청장 전년성)는 19일까지 식중독 발생우려가 높은 『뷔페 및 대형음식점』에 대해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식중독 등 식품으로 인한 위해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영업자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식품의 안전성 확보하려는 것으로, 영양사와 소비자 단체로 구성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도 이번 점검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허가 제품 등 부적정 식재료 사용 및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여부, ▲음식의 재사용 여부, ▲영업자ㆍ종사자 등 위생관리 (건강진단, 위생모 착용 등), ▲원료, 부원료 등 식재료 적정 보관(냉동ㆍ냉장) 이행, ▲칼․도마 등 조리에 직접 사용되는 기구와 조리실 및 냉동․냉장시설의 청결여부 등이다.
  
구는 점검과 함께 식품접객업자 준수사항과 좋은 식단 기본모형(예시), 식중독 예방 3대 요령 등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하고 현장에서 식중독 예방관리를 위한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낮 기온이 많이 올라 식중독의 위험이 큰 요즘,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관내 음식점들의 식품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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