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자전거정책 획기적 변화 시동

입력 2017년02월03일 17시41분 안장환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익산시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자전거정책계를 신설한 가운데 첫 사업으로 도심 아파트 단지 내와 길거리 흉물로 방치된 폐자전거를 수거하고,대대적으로 수리.정비해 녹색자전거로 재탄생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우선적으로 폐자전거 재활용과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을 들어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앞으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해 장.단기 발전 전략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길거리에 방치된 폐자전거는 연중 지속적으로 수거.정비하고 아파트 단지내를 대상으로 상반기에는 부송동,영등동,어양동,읍.면지역을 하반기에는 동산동,모현동,송학동,기타지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사업추진 배경이 방치자전거를 수거해 수리.정비후 무상 보급함으로써 자전거이용 활성화는 물론 자원재활용과 일자리 창출효과가 기대된다 며 기증을 통해 이웃을 돕는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