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벽지 TV` 77인치 `시그니처 올레드 TV W`2만달러 책정

입력 2017년02월04일 17시28분 김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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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월 초 출시. 2300만원 수준 결정될 것....

[연합시민의소리]LG전자가 `벽지 TV`로 불리는 77인치 `시그니처 올레드 TV W` 가격을 2만달러(약 2300만원)로 책정했다.

이 제품은 벽에 완전 밀착이 가능한 디자인으로, 최고 프리미엄 TV로 손꼽힌다.
 
LG전자는 이 신제품을 지난해 출시한 OLED TV와 비슷한 가격으로 내놓는다.


미국 전자제품 판매점인 B&H는 이 제품의 77인치 가격을 1만9969달러, 65인치 모델은 7996달러에 사전 주문을 받고 있다. 베스트바이는 65인치 모델을 7999달러에 무료 배송하는 조건으로 예약 판매한다.


국내에는 이달 말이나 3월 초에 출시된다. 국내 판매 가격도 미국과 유사한(2300만원)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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