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오후 서울, 경기를 시작으로 대부분 지역에 밤까지 눈이나 비 내려....'

입력 2017년02월13일 14시3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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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 미세먼지농도 전 권역 '보통' 오후부터 '나쁨' 예보

[연합시민의소리]13일 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출근길 춥겠지만 낮부터는 날씨가 풀려 평년기온을 되찾을 전망이라며 오후 서울, 경기를 시작으로 대부분 지역에 밤까지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


오전 5시 현재 도시별 기온은 서울 -4.8도, 인천 -2.9도, 수원 -6.9도, 춘천 -9도, 강릉 -0.9도, 청주 -4.3도, 대전 -5.2도, 전주 -3.7도, 광주 -3.1도, 제주 1.5도, 대구 -3.1도, 부산 -0.2도, 울산 -1.2도, 창원 -1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인 4∼10도로 오르겠고 예상적설량은 경기동부와 강원중남부, 충청내륙, 경북, 전북동부내륙 등은 1∼3㎝, 울릉도와 독도는 2∼7㎝로 예상강수량은 제주를 뺀 전국에 5㎜ 미만, 울릉도·독도에 5∼10㎜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으며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어 들이치면서 안전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농도가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 오후부터 '나쁨' 수준으로 짙어질 수 있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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