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사격국가대표팀, 남구청 방문해 감사의 뜻 전달

입력 2017년02월14일 19시1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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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전지훈련을 위해 인천을 방문한 베트남 사격국가대표팀이 남구청을 방문했다.
 

특히 방문에는 2016년 브라질 리우에서 개최된 제31회 올림픽에서 베트남 체육 역사상 최초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사격 선수 호앙 쑤언 빈도 참석, 베트남 사격선수들에게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박우섭 남구청장에게 감사함을 전달했다.
 
한국인 박충건 감독을 포함한 선수 6명 등 10명으로 구성된 베트남 사격국가대표팀은 지난 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14일의 일정으로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베트남 사격대표팀과 사격교류를 통해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아낌없는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베트남 사격국가대표팀은 10여년 이상 매년 전지훈련을 위해 인천을 방문하고 있으며 남구청 사격선수단과 사격 교류로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또 남구청 사격선수단 역시 베트남으로 전지훈련을 실시, 베트남 사격 대표팀과 돈독한 우정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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