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경찰서 국가인권위 강사 초빙, 특별인권교육 실시

입력 2017년02월14일 20시2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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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서장 윤소식)는 14일 청주흥덕경찰서 5층 대회의실에서 서내 전 직원을 상대로 인권보호를 위한 적법절차를 준수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경찰업무를 정착시키기 위한 특별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가인권위 교육협력팀장 차승렬 강사를 초빙하여‘인권에 대한 이해와 사례로 보는 인권침해 및 차별’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인권보호에 대한 국민적 관심 증대와 인권의식 향상 등 인권 환경의 변화에 맞추어 경찰관으로서 자신의 직무 권한을 인권적 시각으로 어떻게 바라보고 해석할 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윤소식 청주흥덕경찰서장은 “치안수요가 가장 많은 청주흥덕경찰서가 충북 도내 인권중심 경찰서가 되어야하며 인권은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인권경찰상 확립을 위해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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