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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상당경찰서장(총경 오원심)은 지난13일 상당경찰서 소회의실에서 행복치안상 인권부문과 칭찬부문에 대한 포상 및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였다.
 

행복 치안상이란 모범 선행경찰관 및 범인검거에 탁월한 공적을 세운 경찰관 중 엄정하고 공정한 선발심사위원회 통한 수상자를 선발 포상하고 있으며, 일한 만큼 보상 받는 직장분위기 조성과 인정과 배려가 넘치는 존중문화 확산 및 직무만족도 향상을 위한 행복한 직장 만들기 일환으로 포상하고 있다.
 

2017년도 상반기 행복치안상 포상자는 인권부문에 교통사고 피해자 피해회복에 기여한 유공으로 사고조사계 김지현 순경, 칭찬부문에 차량 선루프에 손이 낀 민간인 구조와 세심한 수사로 분실품을 찾아준 성안지구대 송응호 경위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또한 범인검거 유공으로 순경 박지은, 설 연휴 교통관리유공으로 경위 정문채에게 표창을 수여하였다.

상당경찰서장(총경 오원심)는 “앞으로 미래지향적인 직장 분위기 조성과 능동적인 업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행복 치안상을 지속적을 발전시킬 계획이며, 많은 직원이 응모하여 수상의 기쁨을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