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입력 2017년02월16일 12시5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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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3월 31일까지 건축·시설물부터 법·제도·관행 등까지 안전관리 전 분야를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에 들어갔다.

 
이번에 실시되는 국가안전대진단은  교량 등 대형시설물,  공동주택 등 대형건축물,  다중이용시설 등 인구집중시설, 급경사지 등 해빙기 취약시설,  특정관리대상시설 등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해 해당시설물의 안전성, 전기, 가스, 소방 등 구조적인 분야와 비구조적인 부분까지 포함 민·관 합동점검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구는 민관합동 점검 후 추가 진단이 필요하거나 사고발생이 우려되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 보수·보강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되는 요인은 가능한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여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는 ‘안전한 계양’을 만들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위험요소가 있는 시설 및 지역에 대해 지속적 현장점검 을 강화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점검에 누락된 위험시설 발견과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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