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청원경찰서, 충북대병원과 응급실 내 주취소란 등 행위, 신속한 공동대응을 위한 간담회

입력 2017년02월16일 20시5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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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청원경찰서(서장 신희웅) 사창지구대는 16일  충북대병원 서관 9층 회의실에서 김동율 사창지구대장, 공현호 생안계장, 양해연 충북대병원 사무국장, 박태님 간호부장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 응급실내 주취 소란․난동행위에 대한 신속한 공동대응으로 안전망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병원 응급실에서의 소란․난동행위로 인해 환자들의 안전이 위협받는 사례에 대하여 경찰과 병원 간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환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개최 하였으며,  간담회에서는 공동대응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및 병원 자체  소란․난동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 및 현장대응요령 교육, 병원 내 폭력방지를 위한 인식 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 주차장 등 병원 방범시설에 대하여 범죄예방진단을 실시 미비 방범시설 발견 시 개선 등 추진하기로 협의 하였다.


김동율 사창지구대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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