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삼성동,2017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 지역 선정

입력 2017년02월17일 12시44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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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두주자 역할 기대

[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익산시 삼성동행정복지센터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고 있는 2017년 읍면동 복지허브화 모델링 사업에 선도 지역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추진,지자체의 사업신청에 따라 시.도에서 복지허브화 사업 추진의 역량과 의지가 있는 지자체를 추천하고 보건복지부에서 35개 지자체 36개 읍면동을 최종 선정했다.

앞으로 삼성동행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허브화의 성공경험을 전수하고 역량강화가 필요한 후발지역의 집중 멘토링을 통해 교육,워크숍,우수사례 공유전파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사업비 2,000만원과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받게 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시가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 선정된 만큼 후발지역의 복지허브화 안착을 적극 지원하고 전국에서 모범이 되는 성공적 복지허브화 모델이 탄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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