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 신흥동, 행복동행사업실시

입력 2017년02월17일 17시2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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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장 2월부터 매월 “찾아가는 방문상담”

[연합시민의소리]17일 인천중구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는 2월부터 매월 복지동장이 직접 소외계층의 가정을 방문하여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는 “행복동행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 복지허브화 사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복지담당자가 가정방문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던 것을 동장으로까지 확대한 것으로 신흥동은 지난 1월 중구 최초로 사회복지 공무원이 동장으로 부임하게 되었다.
 

지난 16일을 시작으로 매달 둘째 주, 넷째 주 목요일에 정기적인 소외계층 방문을 실시하며 각 가정에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 하여 사각지대 해소에 직접 나서게 된다.

선수경 신흥동장은 “동장이 직접 소외계층을 만나 어려운 이야기에 가까이 귀 기울여 공공기관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내 주민들을 위해 복지동장으로 할 수 있는 일을 계속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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