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거버넌스 농정 위한 농정혁신 협의회 간담회 개최

입력 2017년02월17일 18시47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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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익산시가 북부청사에 미래농정국을 신설해 희망찬 농업,활기찬 농촌을 통한 행복한 농민 이라는 미래농정의 비전을 제시한 가운데 혁신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가칭 익산농정 희망포럼의 전단계인 농정혁신 협의체를 구성해 17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혁신과제별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익산시 농정혁신 협의체는 농정거버넌스 구축,식량산업 및 유통혁신,창조농업 실현,삶의 질 향상 등 4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농업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거버넌스 협치 행정으로 대한민국 농정의 미래를 이끌 성장 동력을 확보 한다는 목표아래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농업현장의 목소리를 달아내기 위해 농민단체와 선도농업인 등 22명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운영하는 명실상부한 농업인 자치 협의체이다.

이날 미래농정국장 유희환 및 익산시의회 산업분과위원 소속 의원들과의 간담회에서도 익산시 농업정책을 설명하고 의원들과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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