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방송통신위원회 최성준 위원장은 이슬람권 국가 및 태국과 방송통신 협력 및 한류 콘텐츠 확산 지원을 위해 20일 오전 출국한다.
최 위원장은 2월 20일 태국 국가방송통신위원회(NBTC)와 양해각서(MoU) 체결식에 참석, 타레스 펀스리(Thares Punsri) 위원장과 면담을 갖는 등 한류 콘텐츠 등의 태국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 위원장은 2월 22일부터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개최되는 이슬람 협력기구(OIC) 규제자포럼(IBRAF)에 참석하여 전세계 인구의 1/3을 차지하는 이슬람권으로의 한류 방송콘텐츠 진출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어서 2월 22일과 23일 양일에 걸쳐 최 위원장은 인도네시아 방송위원회(KPI) 및 터키 라디오·티브이(TV) 고등위원회(RTUK)의 위원장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면담을 통해 양국 정부 간 협력이 보다 구체적이고 다양하게 이루어 질 수 있는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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