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의 소속사 '디 오리지널리티 오브 이민호' 팬미팅

입력 2017년02월20일 10시08분 원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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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에서 몰려든 6천명의 팬과 함께 .....

[연합시민의소리]20일 배우 이민호가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홍콩 등 세계 각국에서 몰려든 6천명의 팬과 함께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민호의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는 이민호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연 팬미팅 '디 오리지널리티 오브 이민호'에서 팬들과 격의 없이 소통했다고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6천 석이 매진돼 이민호의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이민호는 '다시 쓰는 자기소개서', '민호의 시크릿 박스', '이민호 10년 이렇게 변했다', '민호의 클로짓(옷장)', 최근작인 SBS TV '푸른 바다의 전설' 속 뒷얘기를 풀어내는 '숨겨진 이야기' 등의 코너를 마련, 다음 달 전 세계 동시 발매 예정인 싱글앨범 '올웨이즈'의 노래도 미리 들려줬다.


또 팬들이 이민호의 현재 모습에 관한 퀴즈를 풀어보는 '민호의 현재', '푸른 바다의 전설' 속 에피소드였던 펌프 대결을 함께하는 '이민호를 이겨라'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호는 펌프를 처음 해보는 해외 팬의 손을 잡고 방법을 가르쳐주고, 팬들과 일일이 포옹해주는 모습을 보였고 직접 커피를 준비해 추운 날씨 찾아준 팬들에게 따뜻함을 선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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