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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시설관리공단은 해빙기를 맞아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안전점검은 김청원 이사장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2주에 걸쳐 진행됐다.
 

공단은 이 기간동안 조명, 청사, 수경, 옥외광고물(현수막지정게시대, 시민게시대), 도로시설물, 공원·녹지, 주차장 등 모든 시설물을 점검했다.
 

김 이사장은 “위험요소를 사전에 찾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불편사항을 사전에 시정해야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설물 안전점검 및 사전예방활동의 중요성을 고취해 시설물관리 직원들의 직무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