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경찰서, 지역경찰·112·여청·형사 중간관리자 간담회 개최

입력 2017년02월21일 14시3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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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서장 윤소식)는 지역경찰과 수사부서간 소통을 통하여 조직 화합과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지역경찰·112·여청·형사 중간관리자 간담회를 21일 오전10시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찰서장 주재로 지역경찰과 수사부서 간 유기적인 협조와 존중하는 분위기 조성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간담회가 진행되면서 상호 부서 간 그 동한 미흡했던 점이나 앞으로 개선되길 바라는점 등을 얘기할 수 있을 정도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고 역지사지 하는 마음과 단순한   배려가 아닌 실질적 배려를 통해 각 부서 간 있을 수 있는 갈등을 사전에 차단하자는 의견들이 나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경찰과 수사부서간 보이지 않던   벽이 허물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긴밀한 협력체제 구축으로 명품흥덕에 걸맞는 명품치안서비스를 주민들께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흥덕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각 부서 간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진행하여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상승과 직원들의 내부 역량 강화를 위하여 힘 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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