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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23일 영동경찰서(서장 이동원)는 영동군 와인코리아에서 박재진 충북지방경찰청장, 남부 3군 경찰서장(영동서, 보은서, 옥천서), 흥덕경찰서장, 각서 과장급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활력을 불어 넣고 민생 안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 했다.
 

영동군에서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충북 경찰의 발전과 나아갈  방향인 4대 혁신과제(권한 이임을 바탕으로 조직과 개인의 역할과 책임 혁신, 성과 중심으로 일하는 방식 혁신, 리더와 구성원들의 역량 혁신, 소통하는 방식 혁신)와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 구현을 위한 3대 반칙행위(생활반칙, 교통반칙, 사이버반칙) 근절, 4대 안전(여성안전, 서민안전, 동네안전, 교통안전) 확보에 대에 논의 했다.
 

영동경찰서 이동원 서장은‘충북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해 남부 3군 및 흥덕경찰서장이 한자리에 모여 민생안정과 경찰발전에 대한 노력을 하고 있기에 군민들께서는 치안만큼은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