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시민과 함께 악취 대책 회의 개최

입력 2017년02월27일 11시25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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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대책 민관협의회,공무원.시민.전문가 등 25명 구성

[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익산시가 2017년도 악취저감 종합계획 수립 후,첫 민관협의회의를 개최한다.

오는 28일 익산시청 내 회의실에서는 익산시 장기 과제인 악취 문제를 주제로 공무원,시민,전문가 등 25명의 악취대책 민관협의회 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대책 회의를 실시한다.

이 자리에서는 2017년 익산시 악취저감 종합계획에 대한 설명과 악취 시설 개선 보조금 지원 대상을 최종 결정하며,현재 추진 중인 익산시 악취 연구 용역의 중간 보고회도 함께 진행된다.

정헌율 시장은 악취 문제는 근본적으로 악취 자체를 저감시키는 것이 물론 제일 중요하다 며 올해도 악취배출사업장 시설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행정력 강화에 집중하고,시민과의 소통 기회를 넓혀 행정과 시민의 인식 차이를 좁히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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