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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충주경찰서 호암지구대(대장 유귀현)는 28일 오전 어르신 교통사고예방과 보이스피싱·귀중품 절도 예방을 위해 세경아파트 등 관내 경로당을 방문,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유귀현 호암지구대장은 관내 노인정을 방문하여 어르신 대상 보이스피싱의 피해사례 등의 심각성과 다가오는 봄을 맞아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어르신 눈높이에 맞게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유귀현 호암지구대장은“경로당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이 반겨주시고 환하게 웃어주실 때 큰 보람을 느낀다. 주기적인 방문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교통사고·보이스피싱 예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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