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브레인스토밍’워크숍 개최

입력 2017년02월28일 18시01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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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27일 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일자리경제국장과 직원 5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경제국 ‘브레인스토밍’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번 워크숍은 일자리경제국이 신설되고 일선에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민을 위한 발상의 전환을 꽤하고, 인천만이 가진 장점과 단점을 실무적 차원에서 토론하고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자리경제국은 민선6기 하반기 역점시책으로‘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시책과 연계하여 시급하게 바로바로 조치할 수 있는 사업 중심의 신설 국이다. 일자리 창출 및 취·창업 등 경제 활성화를 집중 추진하기 위해 올 해 2월 6일 인천시 조직개편으로 신설됐다.
 

이 날 워크숍은 직원들이 제안한 ‘과제 발표’를 시작으로, 일자리경제국장과의 자유토론, 과제발표에 대한 시상, 소통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과제발표는 부서별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미리 발굴된 정책제안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 나온 아이디어 역시 취약한 전동시장 화재사고를 연계한 일자리부터 국제기구를 활용한 국제창업보육센터 개설 등 톡톡 튀는 기발한 내용들로 총12개 과제를 제안자가 직접 발표하고 의견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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