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2일 인천중구(청장 김홍섭)는 지난 2월 28일 한중문화관 회의실에서 2017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에 대하여 현장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교육은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인천에서는 중구를 포함한 4개 기관을 선정하여 강사를 지원한 비예산 사업으로 참석자는 중구에서 일하는 일반형 및 복지일자리에 해당되며 총 40여명이 교육에 참석하였다.
교육은 지침변경사항 및 장애인일자리사업 우수사례 소개, 영상자료를 활용한 소양교육을 실시하는 등 참가자 눈높이에 맞춘 맞춤교육으로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장애인일자리 업무를 담당한 부서에서는 기관과 참여자의 전문성강화를 위한 교육 및 지속적인 현장 확인으로 안정적 사업추진에 지속적인 가교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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