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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영동경찰서(서장 이동원) 용산파출소(소장 이광희)는 2일 영동군 용산면 소재 아동 교육시설 및 아동안전지킴이집3개소를 방문하여 아동학대 범죄 예방을 위한 아동안전 홍보 및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아동안전 활동에서는 각 학교와 어린이집 등을 방문하여 학대의심이 되는 아동이 없는지 점검하는 한편 아동학대가 의심되면 경찰서에 신고하도록 홍보했다.
 

또한 관내 아동안전지킴이집을 상대로 아동지킴이집 매뉴얼을 알리고 특이점이 있는지 일제점검 활동을 했다.
 

용산파출소장은“앞으로도 지속적 아동범죄 예방 홍보활동을 함으로써 학대받는 아동이 없도록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