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춘포면 새마을부녀회,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봉사활동 추진

입력 2017년03월04일 12시30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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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익산시 춘포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복철)는 3일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40여명에게 밑반찬 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부녀회원들은 이날 장조림 등 4-5종의 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등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였다.이복철 춘포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하셨으먼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을 살피고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춘포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밑반찬 및 김장김치 나누기,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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