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중장기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열린 마당

입력 2017년03월06일 21시10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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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대공원사업소는 “인천인구 300만 시대”를 맞이하여 시민이 요구하는 패러다임에 부응하기 위해 인천대공원의 중장기 발전방안 및 미래지향적인 비젼 제시를 위한 시민 토론회를  7일 인천YWCA 대강당(7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최태식(인천대공원사업소장)과 박운용 책임연구원(인하대 산학협력단)이 주재발표를 한다. 토론은 이경재 교수(서울시립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고 권전오 박사(인천발전연구원), 오흥철 시의원, 박정환 기자, 조강희 대표(인천환경운동연합)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토론자들은 1982년부터 2016년까지 조성된 인천대공원이 수도권의 대표적인 명품 공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시민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인천대공원을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게 된다.
 

최태식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과 더불어 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증가에 따라 노후화된 공원시설로 인해 대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함이 있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인천대공원을 수도권의 대표 공원으로 조성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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