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용산파출소, 해빙기 낙석위험지역 점검활동

입력 2017년03월07일 12시0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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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영동경찰서(서장 이동원) 용산파출소(소장 이광희)는 지난 1일부터 한 달간 관내 514지방도와 14군도 도로변 9개소낙석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자체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봄철 해빙기 시즌을 맞아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산악로 및 도로 주변 절개지 등에서 발생 가능한 낙석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용산파출소는 앞으로 위험방지를 위해 낙석 우려지역에 안전망 미설치구역이 있는지 파악하고, 위험한 부석(잔석)이 있는지 확인해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하는 등 협력 치안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용산파출소장은“지역특성에 맞는 예방활동으로 주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각종 안전사고 및 교통사고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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