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앙도서관 ‘청소년 사서 직업 체험’운영

입력 2017년03월10일 13시0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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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중앙도서관(관장직무대리 김선태)은 2017년 4월부터 남동구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사서 직업 체험'을 운영한다.

'청소년 사서 직업 체험'은 2017년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며,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오는13일부터 24일까지 전자문서로 신청하면 된다.

전자문서 선착순 접수를 우선으로 하며, 참가희망일 중복 시에는 참가 희망학교와 개별협의 후 최종 확정일자를 학교별로 추후 통보할 예정이다. 

중학교 자유학기제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청소년 사서 직업 체험'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꿈과 끼를 찾고,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한 탐색·고민·설계하는 경험을 통해 지속적인 자기성찰 및 자기개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공공도서관을 직접 방문하여 사서의 전문적인 업무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도서관에 대한 개념과 인식을 바르게 하고, 다양한 도서관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여 도서관을 활용한 자기주도학습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도서관 이용교육, 사서 이해하기, 독서교육, 도서관 자료실 탐방, 사서 직업 체험 등 40분씩 총 3차시에 걸쳐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도서관을 개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이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학생들에게 사서라는 직업에 대한 개념 이해와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청소년 사서 직업 체험'프로그램에 대한 더 궁금한 사항은 인천중앙도서관 일반자료실(627-839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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