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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익산시 마동 통장들이 새봄을 맞이해 환경정화활동에 앞장서며 이웃과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마동 통장협의회(회장 윤석정)와 마동주민센터 직원 등 35명은 10일 시내 주요 도로변과 주택가의 불법광고물과 벽보를 제거하고 불법 투기된 생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거둬들였다.

이들은 정화활동과 함께 내집.내 가게 앞 청소는 내가 직접 이라는 문구의 거리캠페인을 펼치며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김형순 마동장은 바쁜 가운데 시간을 내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준 직원과 통장들께 감사드린다 며 서로 협력해 마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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