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정보화마을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7년03월13일 14시04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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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도시민에게는 옛 추억을 제공하고 아이들에게는 신선함과 재미를 줄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 망성면 어량,여산면 두여,성당면 두동편백 정보화마을에서 시작된다.

정보화마을의 대표적인 체험은 어량마을의 전통방식 청국장만들기,두여마을의 딸기따기,두동마을의 김장체험 등이 있다.매우 인기가 높아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참여할 수 없다.

올해에는 더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체험객들을 맞이하고 있으며,어량마을은 아이들의 호응도가 높은 비누만들기체험,도심에서는 쉽게 접해 볼 수 없는 염소와 놀이체험 등을 준비했다.두동 편백마을은 벌꿀체험 등으로 아이들이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체험이 각각 진행된다.

이와 함께 각 마을의 특산물인 딸기,고구마,감자,감,옥수수 등 수확한 것을 먹어 볼 수 있고 쑥개떡만들기체험 등을 통해 직접 만들어 맛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과일을 값싸게 구매할 수도 있다.

임유태 교육정보과장은 도시의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정보화마을에서 편안한 휴식과 넉넉한 정을 느끼게하고,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건강한 몸과 넉넉한 마음을 키울 수 있는 재충전의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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