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한마음 음악봉사단,정신장애인과 함께하는 위문 공연 실시

입력 2017년03월14일 10시53분 안장환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익산시 한마음 음악봉사단(회장 문희)는 지난 9일 김제시 금구면 낙성리 소재 정신장애인 시설인 미래병원 및 희망병원을 찾아 정신장애 환우와 함께하는 어우러진 음악 봉사활동을 펼쳤다 고 14일 밝혔다.

이날 위문 공연은 한마음 음악봉사단 전속 진행자인 정진의 사회로 한마음 7인조 악단 반주에 맞춰 문희 회장을 비롯한 소록도.무언의 이별 주인공 가수 고유미,황영주,최복희,이애란,임공이,최다희,김소이 등 초대된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졌다.

한편  김제 미래병원은 권혁일 병원장 이하 전 직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땀 흘리며 더불어 사는 병원,마음이 따뜻한 병원을 추구하고 있으며,정신분열병 및 조울병,우울증 등 각종 정신장애와 알코올 중독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를 위해 쾌적하고 아늑한 병원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시설이다.

한마음 음악봉사단 문희 회장은 비록 몸은 불편하지만 가수들의 노래와 더불어 흥겨운 자리에서 모두가 일어나 춤추고,노래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였다 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