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영흥면장의 죽음'자살할 이유 없어....'

입력 2017년03월16일 16시5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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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16일 인천 옹진군 영흥면사무소 A면장이  숨진채 발견됐다. 

이날 오전 출근하지 않은것을 확인한 부 면장이 관사를 들러보기 위해 가던중 관사앞 나무에서 A씨 (52)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숨진 A씨는 지난 14일 밤 지역 사회단체 관계자들과 술을 마신 뒤  오후 9시 30분경 직원이 면사무소 관사앞에 데려다준 후 지난 15일 출근을 하지 않았다.

지난해 7월 부임한  A면장은 열성적인 지역행정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벌어진 사건으로 유가족들은 A씨가 자살할 만한 특별한 이유가 없다고 주장하고 영흥면 직원들도 특별한 문제점이 없었다고 진술한것으로 알려지면서 사건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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