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로부터 수천만원 챙긴 시교육청 간부 구속

입력 2013년05월31일 14시3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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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지검 특수부(신호철 부장검사)는 인천지역의 한 교구업체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뇌물수수 등)로 인천시교육청 인사팀장 A씨(45)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 2010년 11월부터 지난 1월까지 물품구매 담당팀장을 맡으면서, 물품 구매 조건으로 한 교구업체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2천500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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