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 청천보건지소, 뇌병변 및 지체장애인 대상 그룹작업치료

입력 2017년03월29일 16시3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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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부평구 청천보건지소는 2층 재활치료실에서 관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4월 10일부터 7월 24일까지 3기에 걸쳐 ‘행복더하기 그룹작업치료교실’을 운영한다.
 

1기는 4월 10일부터 5월 15일, 2기는 5월 17일부터 6월 19일, 3기는 6월 21일부터 7월 24일까지 진행되며 한 기수 당 10회씩 모두 30회를 실시한다.
 

작업치료교실은 일상생활활동 훈련, 집중력 증진을 위한 아트 클레이 활동, 인지기능 훈련(rehacom), 공을 이용한 운동, 다양한 감각운동 등 치료와 놀이를 결합해 진행한다.
 

뇌병변 및 지체(상지기능) 장애인을 우선 선발하며, 참여하고자 하는 대상자는 전화(☎509-8964)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청천보건지소 관계자는 “그룹 치료에 놀이를 결합해 대상자간 상호작용 및 재활의지를 북돋우며, 기능적 움직임 및 일상생활 자립능력이 증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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