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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충주경찰서(서장 이길상)는 29일  112타격대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용인 에버랜드에서 한마음수련회를 가졌다.

수련회를 통해 복무중의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의 기회를 갖고 정서적 안정감, 소속감을 자연스럽게 형성하여 상․하급자간의 수평적인 존중분위기를 조성하며 또한 대원․부모님들이 신뢰하는 의경관리 조직문화를 만들어 복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용인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를 이용하고 서로간의 대화를 통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길상 경찰서장은“한마음수련회를 통해 최근 계속된 출동으로 복무 중 겪은 육체적 피로감 및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단체외출로 소속감과 연대의식을 높여 앞으로 밝고 활기찬 마음으로 복무에 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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