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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보은경찰서(서장 이민수)는 지난 29일, 서장실에서 3대반칙 근절과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한 업무유공자  6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열었다.

읍내지구대 유승창 경위 등 8명은 각각  자살의심자 구조와 보이스피싱 인출책 및 절도범을 검거하는 등 혁혁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이번 표창 수여 대상자로 선정된 인원은 총 8명으로 신고출동 등 불가피한 사유로 참석하지 못한 2명을 제외하고 표창수여식에는 6명이 참석했다.
 

이민수 보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치안서비스의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고생하는 많은 경찰관들을 적극적으로 격려해나가겠다”고 밝혔다.